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자력 발전소 (문단 편집) == 원리 == [youtube(R7WPEYGr1Vs)] [[원자로]]에서 [[중성자]]가 [[우라늄]]같이 무거운 원자와 충돌하여 원자핵이 분열되고 2~3개의 중성자가 방출된다. 이 방출된 중성자들이 다른 원자들과 충돌하여 원자들의 중성자가 방출되고 그 중성자들은 다시 더 많은 원자들과 충돌한다. 이러한 과정을 [[핵분열#s-2|연쇄반응]]이라 하며 [[질량-에너지 동등성]]에 의해 우라늄 원소가 핵분열을 진행하면서 잃은 질량만큼 막대한 열에너지가 발생해 원자로가 가열된다. 냉각수가 엄청난 열에너지를 품으면서 고온고압의 수증기로 바뀌게 되고, 이 수증기를 이용해 [[터빈]]을 돌려서 전기를 생산한다. 의외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인데 원자력을 전기로 바로 바꾸는 것이 아니다! 원자력에서 열에너지를 얻어 그 열로 증기를 만들고 그 증기로 생기는 운동에너지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드는 것. 즉, 에너지전환이 여러 단계 이루어지며 그 과정에서 손실되는 에너지 또한 분명히 있다. 열에너지를 얻는 과정 빼고는 [[화력 발전]]과 원리가 똑같다. 차이점이라면 열에너지원이 불이 아니라 원자력이라는 것이다.[* [[태양전지]], [[수력 발전]], [[풍력 발전]]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한 거의 모든 발전이 물을 끓여 터빈을 돌린다. 출력이 커질수록 [[증기 터빈]]만큼 효율적인 기관이 없기 때문. 심지어 수력 발전에 쓰는 [[수차]]와 풍력 발전에 쓰는 [[풍차]]들도 결국 다 터빈의 일종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모든 발전 방식은 태양광 발전을 빼면 전부 회전운동을 이용해 전자기 유도를 일으키는 방식이다.] 때문에 일반 화력발전소와 같이 [[열병합발전소]]로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다. 국가에 따라 아예 열 전용 원자로를 개발하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